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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無知)
윤태동
https://www.tedyun.com/xe/index.php?mid=talk&document_srl=3235
2005.02.28
13:33:25 (*.248.206.40)
851
0
Nothing is so firmly believed as what we least know.
—Montai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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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
admitting
윤태동
2005-03-25
1019
강해지는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corollary) 자신보다 월등히 뛰어난 사람을 넘어서는 첫 단계는 자신이 그보다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19
this is life.
윤태동
2005-03-23
1014
18
여러분들은
5
윤태동
2005-03-23
854
사람의 성격을 볼 때 어떤 것을 가장 최우선적으로 보시나요? 저 사람은 나와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이다, 아닌 사람이다 를 판단할 때 말이죠. 궁금합니다. :) - 태동
17
간단한 사실 하나
윤태동
2005-03-23
777
세상은 더럽다. 세상에 좋은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들 중 상당수가 더러운 세상에 나가기를 꺼려한다. 그래서 세상은 더럽다.
16
확신
3
윤태동
2005-03-22
806
나 자신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다면 세상에서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고 내가 믿는 이유는 그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운 일을 해 냈다면 그가 할 수 없는 일이 존재할 리 없거든.
15
학기 시작할 때
2
윤태동
2005-03-16
790
김동수 교수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순간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한 학기면 3개월인데 3개월동안 세상 별로 많이 안 바뀌어요. 그리고 꼭 알아야 할 만한 변화가 생긴다면 그건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요. 그러니까 한 학기정도는 한 가지에만 몰두하고 살...
14
줄
2
윤태동
2005-03-16
800
자만과 체념의 줄타기 중심을 잘 잡는 게 포인트.
13
calm
윤태동
2005-03-12
889
아무리 바쁠 때에도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혹시 그렇게 하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
12
라디오
윤태동
2005-03-10
832
오랜만에 라디오를 듣고 느낀 점. 세상은 넓고 좋은 노래는 많다
11
중학교
윤태동
2005-03-08
769
학기가 시작하기 전 집에 있을 당시 TOEIC 시험을 보러 갔다가 근처에 있는 중학교(내가 다니던..)에 찾아갔었다. 그 때 글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넘어갔었던 것 같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시 키보드를 두드려 본다. 참 이런저런...
10
3
윤태동
2005-03-08
1023
2와 3이 이렇게 많은 차이가 있는 숫자인지는 몰랐다. 오늘에서야 내가 3학년이라는걸 느낀다. 동아리에 가도 나보다 학번이 높은 사람보다 낮은 사람이 많다. 학점을 좀 많이 들어서 그런지 학과사무실에서 전화가 와서 이번에 졸업하냐고 물어본다. 2학년은 ...
9
이제는 실패하지 않으리
1
송원태
2005-03-05
801
절대 부담주지 않으리 감미로움과 부드러움으로 조심스럽게 문을 열은 후에야 나의 진가를 보여주며 돌진하리
8
분산
윤태동
2005-03-03
872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매 순간 세상의 모든 일들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산만하지 않고 진정으로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가 있다. 그러한 시기에 세상의 짜잘한 변화들에까지 신경 쓰는 것...
7
단어 외우기
윤태동
2005-03-01
1170
영어 단어를 외우다 보니 모든 단어가 다 어려워 보인다. 방금 wash 를 보고 '왜쉬'가 무슨 뜻일까 고민하다가 사전 찾아보고 좌절했다..
6
아침햇살
윤태동
2005-03-01
763
아침햇살을 받으며 책을 읽는다. 자연이 주는 빛만으로 책을 읽는 것이 생소하다. 좋다.
무지(無知)
윤태동
2005-02-28
851
Nothing is so firmly believed as what we least know. —Montaigne
4
지겔
2
윤태동
2005-02-20
878
아침 9시경부터 수학 공부에 열중하여 아차 하고 정신이 들면 밤 12시가 되어 있더라. - Carl L. Siegel === 도대체 어떻게 -_-
3
또다른 인생
윤태동
2005-02-21
922
내가 가야할 길의 방향을 정하게 될 인생 19년차를 맞아 이상한 글 하나 써 본다. 삶이 여러 개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만약 정말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첫 번째로는 여행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 준비 과정으로 25~30세 정도 ...
2
새 학기의 시작
윤태동
2005-02-24
913
다들 2005년 계획, 그리고 봄학기 계획을 세우느라 한창이다. 그 전까지는 생각없이 보냈다 하더라도 새해라든가 새 학기가 다가오면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고 자신을 다잡는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삶을 인위적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 크게는 20대니...
1
아침형 인간? 새벽형 인간?
윤태동
2005-02-24
1008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것은 자연의 섭리인 것인가? 아니면 자신에게 맞는 생활 패턴이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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