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보드에서 가져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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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드 고지서를 확인하던 중. 지난 달 카드 값을 늦게 냈다는 이유로 late
payment fee 가 $29 나 부과된 것을 알게 되었다. 억울함이 치밀어 올라 (자기가
늦게 내놓고선) 전화를 걸었다.
"late payment fee 가 어떻게 $29 나 돼요? 너무 비싼거 아니에요?"
"원래 그렇습니다. $100 ~ $500 까지는 $29 이고 그 다음부터는 $39 에요."
"이번이 처음인데 봐주면 안돼요?"
"물론 됩니다. $29 는 다시 credit 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황당하다. 그렇지만 사실이다. 대부분의 카드 회사들은 처음의 late payment fee
는 안 받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고객이 전화를 걸어서 요구를 했을때만. 만약
전화를 안하면? late payment fee 는 그대로 charge 된다.
If you don't ask, you don't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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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zebra.net :)
나도 처음에 전화를 할걸 그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