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른 생명을 빼앗지 않고 살 수 있다고 믿는 것은 환상이다. 식단에서 비폭력을 단계적으로 증대시킬 수는 있을 것이다. 한 마리의 죽음으로 여러 사람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스테이크에서 음식과 관련된 살생의 횟수가 최소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 나는 동물 수확은 비난하면서 식물성 음식의 기초를 이루는 동물 살해는 모조리 무시하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살충제와 서식지 파괴로 야기되는 무수한 죽음은 완전히 낭비되는 생명이다. 딱정벌레와 토끼 들이 우리가 먹는 빵과 베지버거 때문에 뜻하지 않게 죽는다. 동물 수확은 적어도 근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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