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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4번이나 썼다-ㅅ-
이러면... 아웃백..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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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네요~
항상..일주일만의 컴퓨터란..설레임과.. 기대감...
을 안겨주곤 하죠 ㅎㅎ (잠의 압박이 너무 크지만-_ㅠ)
아아... 5월달도 너무너무 바쁘게 생겼어요-_ㅠ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무료함보단 나은듯 .ㅋㅋ
오늘..어버이 날이었는데.ㅠ_ㅠ
예전같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노래라도 불러드리고..
했을텐데,, 함께있지 못하는 바람에.. (핑계)
ㅋㅋ 그래도 저녁에 들어와서 늦게나마 꽃도 달아드리고~
동생이 노래부르길래..같이 박수쳐주고(-_-;;)
새삼 나의 나이들음을 깨달으며..-_-;; ㅎ
(내가 같이 노래부르면 얼마나 이상했을까 상상을 해보니..-_-;; )
여하튼 그랬다고요~ ㅎㅎ
유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ㅡ^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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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 최악보다는 최상을 생각하는게..
맘편하게 사는 지름길 인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