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 잘있었어?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딱 바람나기 좋은 날씨다...ㅎㅎㅎ
중간고사 끝났겠네..
벌써 5월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마음이 울쩍하네...
오늘이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엔 어린이날에
제일 좋은 선물이 영화보고(영구와 땡칠이& 우뢰맨, 김정식 홍길동)난 후 자장면 먹는거 였는데....ㅎㅎㅎㅎ
이번주 토요일이 어버이날이더라....
어렸을때 영화보고, 자장면먹으러 갔을때 잡았던 어머니의 손이...
내가 커가면서 고생을 하셨는지... 많이 거칠어졌더라..
어버이날 사랑하는 부모님께 큰선물은 못하더라도..
따스한 전화 한통이라도 드렸으면 하는 바램..
내가 또 주절주절 말이 길어진다. (왠지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
잘지내구..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한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