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불행에 돈 걸고 그걸로 먹고 사는 놈들도 있군; 허허
정말 추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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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제니퍼 애니스톤, 이혼 확률 5대 1 >
<조이뉴스24> 지난해 끊임없는 불화설에 시달린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 부부의 금슬에 대해 전문도박사들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었다.
영국 최대 도박회사 '래드브로크스'는 올해 두 사람이 이혼할 확률을 5대1로 평가하며 비교적 이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반대로 할리우드의 가장 안정적인 결혼 생활로 꼽힌 커플은 25대1의 확률을 보인 오지 오스본과 샤론 오스본 부부였다.
래드브로크스는 또한 영국 배우 휴 그랜트가 여자친구 제미마 칸과 2005년에 결혼할 확률을 10대1로 평가하며 올해도 여전히 휴 그랜트는 미혼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결혼설을 부인한 조지 클루니와 리사 스노우던의 결혼 가능성은 8대 1로 나타났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이혼 가능성에 대해서는 2004년과 2005년의 예측이 상반돼 주목을 끌었다.
2004년 초에 그들이 예상한 베컴 부부의 이혼 확률은 25대 1이었으나 2005년에는 4대1에 그쳐 이혼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 것이다.
한편 영국의 축구 스타 웨인 루니와 콜린 맥러플린이 아기를 가질 가능성은 3대1, 찰스 황태자가 카밀라 파커 볼스와 결혼할 확률은 7대1로 각각 나타났다.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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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2005-01-03 08:5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