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0
번호
제목
글쓴이
160 최선
윤태동
2008-05-27 1475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감에 상처를 내지 않기 위해서.  
159 단어 외우기
윤태동
2005-03-01 1079
영어 단어를 외우다 보니 모든 단어가 다 어려워 보인다. 방금 wash 를 보고 '왜쉬'가 무슨 뜻일까 고민하다가 사전 찾아보고 좌절했다..  
158 무엇을 하러 왔는가
윤태동
2007-11-07 1058
"이 세상에 무엇을 하러 왔는가?" 이 질문에 나는 망설임 없이 태어났을 때보다 조금은 더 훌륭한 인간이 되기 위해, 다시 말해 조금이라도 더 아름답고 숭고한 영혼을 가지고 죽기 위해서 라고 대답할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카르마 경영》중에서 -  
157 3
윤태동
2005-03-08 1020
2와 3이 이렇게 많은 차이가 있는 숫자인지는 몰랐다. 오늘에서야 내가 3학년이라는걸 느낀다. 동아리에 가도 나보다 학번이 높은 사람보다 낮은 사람이 많다. 학점을 좀 많이 들어서 그런지 학과사무실에서 전화가 와서 이번에 졸업하냐고 물어본다. 2학년은 ...  
156 this is life. file
윤태동
2005-03-23 1014
 
155 admitting
윤태동
2005-03-25 1013
강해지는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corollary) 자신보다 월등히 뛰어난 사람을 넘어서는 첫 단계는 자신이 그보다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154 아침형 인간? 새벽형 인간?
윤태동
2005-02-24 1004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것은 자연의 섭리인 것인가? 아니면 자신에게 맞는 생활 패턴이 존재하는 것일까...  
153 격언
윤태동
2005-10-15 1002
인간은 저질러진 일 때문에 상처를 받는 것 이상으로 그 일에 대한 생각 때문에 더 상처를 받는다. - "카네기 스트레스 매니지먼트" by 데일 카네기  
152 또다른 인생
윤태동
2005-02-21 919
내가 가야할 길의 방향을 정하게 될 인생 19년차를 맞아 이상한 글 하나 써 본다. 삶이 여러 개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만약 정말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첫 번째로는 여행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 준비 과정으로 25~30세 정도 ...  
151 새 학기의 시작
윤태동
2005-02-24 910
다들 2005년 계획, 그리고 봄학기 계획을 세우느라 한창이다. 그 전까지는 생각없이 보냈다 하더라도 새해라든가 새 학기가 다가오면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고 자신을 다잡는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삶을 인위적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 크게는 20대니...  
150 calm
윤태동
2005-03-12 886
아무리 바쁠 때에도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혹시 그렇게 하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  
149 김수환 추기경의 주례사 1
윤태동
2007-12-07 880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 년, 이십 년, 삼십 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148 지겔 2
윤태동
2005-02-20 875
아침 9시경부터 수학 공부에 열중하여 아차 하고 정신이 들면 밤 12시가 되어 있더라. - Carl L. Siegel === 도대체 어떻게 -_-  
147 생각의 흐름?
윤태동
2005-11-06 870
가끔 내 생각이 도대체 어떻게 흘러가는 건지 종잡을 수 없을 때가 있다. 숙제하느라 수학 문제를 풀고 있던 중 듣고 있던 MP3에서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가 들려왔다. 그 순간 작년 여름에 혼자 MIT 수학과를 둘러보던 때가 머리속에 떠올랐다...  
146 분산
윤태동
2005-03-03 869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매 순간 세상의 모든 일들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산만하지 않고 진정으로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가 있다. 그러한 시기에 세상의 짜잘한 변화들에까지 신경 쓰는 것...  
145 여러분들은 5
윤태동
2005-03-23 853
사람의 성격을 볼 때 어떤 것을 가장 최우선적으로 보시나요? 저 사람은 나와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이다, 아닌 사람이다 를 판단할 때 말이죠. 궁금합니다. :) - 태동  
144 무지(無知)
윤태동
2005-02-28 851
Nothing is so firmly believed as what we least know. —Montaigne  
143 Don't be afraid to take a big step
윤태동
2007-08-08 842
Don't be afraid to take a big step if one is indicated. You can't cross a chasm in two small jumps. - David Lloyd George  
142 오류
윤태동
2005-09-29 838
요즘들어 컴퓨터에 부쩍 이유를 알 수 없는 오류들이 많이 난다. 그럴 때마다 고치려고 조금 시도해보다가 결국 지우고 다시 깔고 포맷하고 어쩌고 해서 일시적으로 고쳐 놓기는 하는데, 결국 얼마 안 지나서 똑같은 오류가 발생하더군. 신기하다. 어쩌면 지금...  
141 steady purpose
윤태동
2006-11-22 831
Nothing contributes so much to tranquilizing the mind as a steady purpose - a point on which the soul may fix its intellectual eye. - Mary Wollstonecraft She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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