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학교에 왔어야 했다.

학교는 나에게 밝은 감정들만 준다.

내 고민에 답을 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식으로 답을 얻어가야 할지를 알려 주었다.


역시 앞으로 내가 있어야 할 곳은 학교가 맞는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