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0
번호
제목
글쓴이
60 오늘
윤태동
2005-04-24 766
나에게는 어제가 없다. 시간이 그것을 빼앗아갔다. 내일은 찾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에게는 오늘이 있다. -펄 예든 멕기니스 === 예진이 누나 미니홈피 첫화면에 있던 글  
59 행복과 성공
윤태동
2005-12-02 766
< 성공, 그리고 행복 > 당신이 추구하는 걸 얻는 건 성공이다. 그러나 당신이 뭔가를 추구하면서 좋아한다면 그건 행복이다. - 베스 사위의《멀티형 인간》중에서 - * 행복은 성공한 다음에 뒤따라 오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한 뒤 오히려 더 불행해지는 사람이...  
58 방학
윤태동
2005-04-15 784
문득 학교를 졸업하고나면 방학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당장 직장을 가지게 된다고 해도 하루 5일씩 1년 내내 매일 일해야 한다는 말이지. 난 그렇게는 살지 않으련다. 결국 내가 있어야 할 곳은 학교인 것 같다 :)  
57 Serenity Prayer
윤태동
2005-08-20 800
God, grant me serenity to accept what cannot be changed, courage to change what should be changed, and wisdom to distinguish the one from the other. - Reinhold Niebuhr (이 글의 썩 맘에 드는 번역) 주님, 저에게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  
56 Obstacles
윤태동
2006-04-30 809
Obstacles are those frightful things you see when you take your eyes off your goal. - Henry Ford  
55 아침햇살
윤태동
2005-03-01 833
아침햇살을 받으며 책을 읽는다. 자연이 주는 빛만으로 책을 읽는 것이 생소하다. 좋다.  
54 두려움
윤태동
2005-04-15 834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다른 어떤 것을 하든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핵심이다. 시작하기 전부터 두려워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리 없다.  
53 진정으로 원하는 것
윤태동
2006-02-04 842
< 진정으로 원하는 것 > 지금까지와 다르게 살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우선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선택한 행동이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 이민규의《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중...  
52 중학교
윤태동
2005-03-08 843
학기가 시작하기 전 집에 있을 당시 TOEIC 시험을 보러 갔다가 근처에 있는 중학교(내가 다니던..)에 찾아갔었다. 그 때 글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넘어갔었던 것 같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시 키보드를 두드려 본다. 참 이런저런...  
51 마음으로 본다는 것
윤태동
2005-12-02 844
만약에 눈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눈없이 햇빛을 본다면 눈부심보다 먼저 따뜻함을 느낄 것이고, 꽃을 보면 아름다움보다 먼저 향기를 느낄 것이고, 얼굴을 보면 인상보다 먼저 마음을 느낄 겁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  
50 간단한 사실 하나
윤태동
2005-03-23 853
세상은 더럽다. 세상에 좋은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들 중 상당수가 더러운 세상에 나가기를 꺼려한다. 그래서 세상은 더럽다.  
49 학기 시작할 때 2
윤태동
2005-03-16 861
김동수 교수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순간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한 학기면 3개월인데 3개월동안 세상 별로 많이 안 바뀌어요. 그리고 꼭 알아야 할 만한 변화가 생긴다면 그건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요. 그러니까 한 학기정도는 한 가지에만 몰두하고 살...  
48 2
윤태동
2005-03-16 866
자만과 체념의 줄타기 중심을 잘 잡는 게 포인트.  
47 카투사 합격
윤태동
2005-12-04 872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다. 생각할 거리가 줄었거든 :)  
46 이제는 실패하지 않으리 1
송원태
2005-03-05 873
절대 부담주지 않으리 감미로움과 부드러움으로 조심스럽게 문을 열은 후에야 나의 진가를 보여주며 돌진하리  
45 공평
윤태동
2005-09-08 874
이것저것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내가 누군가에게 아픔을 주었으면 최소한 그 만큼은 나도 받아야 하니까. 내가 다른 사람에게 준 상처는 생각도 할 수 없을만큼 큰 것일테니. 흠.. 아직 받을 게 많이 남았으려나 ㅎㅎ 나중에 언젠가 때가 되면 꼭 정말 미...  
44 steady purpose
윤태동
2006-11-22 876
Nothing contributes so much to tranquilizing the mind as a steady purpose - a point on which the soul may fix its intellectual eye. - Mary Wollstonecraft Shelley  
43 다시
윤태동
2005-04-17 878
이런 글을 써 주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고마워. 강석진 교수님의 글 다시 복사. ======= 수학이란 이차방정식을 풀거나 입체의 부피를 구하는 것 같은 시시한 작업이 아니라 "한없이 흥미진진하며 장엄한 시적인 세계"라는 것을 깨달은 "나"는 직업 수학자가 ...  
42 오류
윤태동
2005-09-29 881
요즘들어 컴퓨터에 부쩍 이유를 알 수 없는 오류들이 많이 난다. 그럴 때마다 고치려고 조금 시도해보다가 결국 지우고 다시 깔고 포맷하고 어쩌고 해서 일시적으로 고쳐 놓기는 하는데, 결국 얼마 안 지나서 똑같은 오류가 발생하더군. 신기하다. 어쩌면 지금...  
41 확신 3
윤태동
2005-03-22 891
나 자신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다면 세상에서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고 내가 믿는 이유는 그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운 일을 해 냈다면 그가 할 수 없는 일이 존재할 리 없거든.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