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학교를 졸업하고나면 방학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당장 직장을 가지게 된다고 해도 하루 5일씩 1년 내내 매일 일해야 한다는 말이지.

난 그렇게는 살지 않으련다.

결국 내가 있어야 할 곳은 학교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