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매 순간 세상의 모든 일들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산만하지 않고 진정으로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가 있다.

그러한 시기에 세상의 짜잘한 변화들에까지 신경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