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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할 사람 새로 일을 시작할 때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고 남에게도 그런 것을 강요하는 사람이야말로 피해야 할 사람들이다. 의외로 안 된다는 타령의 주인공은 가까운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90% 이상이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만약 그들이 하자는 대로 했다면 오늘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자신이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안된다는 의식을 퍼뜨리는 사람은 날카로운 흉기나 마찬가지다. […]

I saw him

14Jul06

정말 오랜만에… 봤다.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다가 내가 꿈꾸는 내 자신의 모습이 슬쩍 스쳐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그것이 내 정신을 깨어나게 했다. 적어도 지금 이 순간에는 말이다.

위선

01Jul06

위선, 위선, 위선 이 말밖에는 생각이 안 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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