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KATUSA Life' Category
(2006. 2. 25. 논산)
12May06
정환이형의 충고가 맞았다. 내 몫은 내가 챙겨야 한다. 아무도 대신 챙겨주지 않는다. 상관을 믿지 말고 내가 계속 챙겨야 한다.
(2006. 2. 24. 논산)
12May06
첫 야외훈련인 경계 교육을 받았다. 거의 소풍 나온 분위기. 감기가 빨리 나았으면 한다. 라면이 나온다길래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맛없는 고무줄맛 쌀국수 사발면이 나와서 실망이었다.
(2006. 2. 23. 오후 11시 30분. 논산)
12May06
불침번을 서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그나마 두 번째 불침번(11시) 이라서 시간이 괜찮은 편이다. A의 편지를 받았다. 한꺼번에 다섯 통이나. 아직 두 통만 읽었다. 오늘 전화를 시켜준다 했는데 못 했다. 분대장이 까먹은 것 같은데 상관없다. 다음에 하면 되니까. 편지를 읽어보니 정말 힘이 난다. 군기교육대에 가게 되었다. 밤에 전우가 가져온 동그랑땡 먹다가. 크. 훈련소에 있는 동안 그런 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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