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rch, 2008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이 이런 거라 좀 그렇지만) PHD Comics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이런 자기학대의 미학… 은근슬쩍 봄이 찾아오고 있는데 다들 잘 지내시나요?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

도전

02Mar08

10년 전쯤 뉴질랜드에 있을 때 해변에서 수영을 참 많이 했었다. 내가 있었던 곳의 해변은 광고 카피에서나 나오는 초록빛 투명한 바다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서해 바다처럼 탁한 색깔의 바다였다. 이런 곳에서의 바다 수영은 아무리 많이 해도 무섭다. 배가 들어오는 선착장을 따라 조금씩 깊은 곳으로 걸어 들어가면 조금씩 물이 깊어지면서 색깔이 짙어진다. 그렇게 선착장 끝까지 백 미터쯤 걸어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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