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September, 2018

직업은 대학생이었지만 고작 만 열일곱에 불과했던 꼬꼬마 신입생 시절,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 하면서 지겹도록 했던 생각이다 –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누구나 고민하는 뻔한 이야기. 아마도 이런 제목의 책들도 여러 권 있을 것 같다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 다른 듯하고.) 사실 순수하게 이 질문의 답만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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