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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artoon of the Week, The New Yorker

(뉴요커는 카툰을 제시하고 독자들 스스로가 그 의미를 해석하고 캡션을 다는 기회를 준다. 위 제목은 내가 무척 평범하게 붙여본 것.)

간결함이 중요하다.

장황한 말이나 글로 설명해야 할 내용을 몇 마디의 시나 하나의 컷으로 독자에게 똑같은 – 또는 더 강렬한 –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훌륭한 시인이고 카투니스트인 것이다. 인지해야 할 정보들이 넘쳐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이런 사람들의 가치는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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