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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에서 알게 된 형 한 분이 피츠버그에서 보스턴으로 놀러 오셨다가 우리 방(정확히 말하면 룸메형 방)에 자러 오셨는데, 코스트코에서 아이스크림을 한 상자 사 오셨다.

껍질을 뜯어 보니 실제 파인애플 껍질(!)안에 sorbet가 들어 있는데 겉모양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최고였다. http://www.islandwaysorbet.com/

코스트코가 조금만 더 가까운 곳에 있으면 좋을텐데… 아무래도 다음 학기에는 차를 사지는 못 하더라도 Zipcar부터 빨리 가입해야겠다.


2 Responses to “Sorbet in a Real Fruit Shell”  

  1. 1 김광현

    오~ zipcar저거 신기하다 ㅋㅋ

  2. 2 Taedong Yun

    응 저거 가격도 싸고 괜찮아. 보험료, 기름값 포함해서 한 시간에 최저 8불 (하루 빌리면 70불) 정도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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