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03Jun06

3학년 가을학기를 마지막으로 작년 12월부터의 휴식도 이제 6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너무 익숙해져버린 휴식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천천히 달릴 때가 되었다.

내가 원하던 삶을 향해 조금씩 나아갈 때가 되었다.

즐겁게, 그러나 차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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