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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행복의 관계?
인생을 말할 때 단골손님처럼 자주 등장하는 이 주제.
개개인마다 여기에 대해선 다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 거다.
7월 12일자 The Economist 의 기사에 의하면 최근에 나온 국가별 설문 조사 결과가 부와 행복이 비례한다는 주장의 하나의 증거가 되었다고 한다. 돈이 어느 정도만 있으면 그 다음부터는 행복과는 별 관계가 없다는 기존의 증거들을 깨고, ‘아주 잘 사는 나라의 사람이 적당히 잘 사는 나라의 사람보다 행복하다’를 증명하는 증거를 찾아내었다고.
물론 ‘행복’이라는 개념을 quantitative하게 분석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고, 또 행복함의 정도가 ‘부’ 그 자체가 아니라 ‘부’에서 나오는 다른 가치들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결론에 관계없이 이렇게 넓은 지역을 설문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다고 생각된다.
다음은 각 나라별 행복지수 그래프. (가장 높은 나라는 핀란드)

기사 원문: http://www.economist.com/displaystory.cfm?story_id=9475891
The RNA Revolution
“What physics was to the 20th century, biology will be to the 21st—and RNA will be a vital part of it.”
새롭게 밝혀진 RNA의 중요성에 관련된 기사.
실제로 이것이 생물학계에서 “뜨는” 이슈인지에 대해 자세히 아는 내용이 있으면 커멘트 바랍니다.
Below is the prepared text for Microsoft Chairman Bill Gates’s commencement address to the Harvard University class of 2007. “Harvard’s most successful dropout” has been waiting more than 30 years to get his degree.
June 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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